'울산박물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특별전시실 및 1만 번째 관람객 사진. 사진출처 : 울산시 울산박물관(관장 신형석)은 지난 4월 27일 개막한 ‘울산의 역사와 미래를 담는 그릇, 울산박물관 - 개관10주년 기념 소장품전- ’ 특별전 관람객이 6월 15일 1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문화계 전반의 위축을 고려할 때 ‘1만 명 관람’은 의미가 커 울산박물관은 1만 번째 관람객에게 전시도록과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1만 번째 관람의 행운은 채아름 씨(26, 남구 신정동)와 최소영 씨(26, 강원도 강릉시 교동...
울산박물관은 ‘2019년 새유물 새전시’를 6월 4일부터 12월 1일까지 역사관 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울산박물관에 구입과 기증을 통해 새롭게 들어온 유물을 소개하는 것으로 새로운 볼거리도 제공하고 기증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서 기획됐다. 전시는 구입유물과 기증유물로 나누어 크게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1부는 ‘조선의 멋, 묵란화’라는 주제로 지금까지 박물관 구입유물 중 조선시대 ‘묵란도’ 3점을 전시한다. 2부는 ‘나의 이야기, 울산’이라는 주제로 2018년에 19명으로부터 기증 받은 168건 765...
울산박물관(관장 신광섭)은 1월 26일(금) 오전 10시 시장실에서 ‘울산시 유형문화재 유물 기증과 감사패 수여식’을 가진다. 기증 유물은 문화류씨 참판공파문회(회장 류복수)가 소장하고 있는 시 유형문화재 제37호(2017.1.17.) 『송호유집(松壕遺集)』(1건 2책)이다. 『송호유집』은 임진왜란 때 울산지역 의병장으로 활동하다가 팔공산 전투에서 순절한 송호 류정(松壕 柳汀 1537~1597)의 문집으로 시문(138제 168수)과 일기(1590.3.20.~1597.9.22. 7년 6개월)가 수록되어 있다. 『송호유집』은 류...
울산박물관(관장 신광섭)은 울산지역 내 기관 및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유기질 문화재의 생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관리를 위해 ‘무료 훈증소독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오는 11월 7일부터 11월 18일까지이며, 전화상담 후 직접 울산박물관으로 유물을 가져와 접수하면 된다. 훈증소독은 밀폐된 공간에서 살충, 살균 가스를 주입하여 유물에 손상 없이 곰팡이, 좀벌레 등의 유해충을 소독하는 것을 말한다. 집이나 보존환경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공간에서는 문화재를 잘 보존하고 관리하기가 어렵다. 특히 고가의 비용이 들고 관...